암웨이 글루타치온 효능 활용법
암웨이 그루타치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글루타치온에 대한 글을 많이 무척 자주 쓰게 되네요. 그도 그럴것이 영양제 중에서도 글루타치온에 대한 관심이 탑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물론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로 관심이 많고요.
시중에는 다양한 형태의 글루타치온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최근까지 알아본 결론은 고함량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킬수 있는 방법이면 다 좋다입니다.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구강 점막을 통해 세포내에 직접 흡수시키는 방법인데요.
그런 형태의 글루타치온이 바로 암웨이 글루타치온으로 일명 필름형이라고도 하죠.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서 좀더 알아볼게요.
암웨이 글루타치온이란?
암웨이 글루타치온 |
암웨이 글루타치온은 멀티레벨 마케팅 방식(일명 다단계)으로 유명한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필름형 글루타치온인데요.
암웨이 글루타치온은 약칭이고 공식 명칭은 제품 포장에 크게 쓰여진 바와 같이 '오늘도 눈부시게 글루타치온'인거 같아요.
필름으로 돼 있어서 먹지 않고 입안 구강점막을 통해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필름 1장 당 130mg의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있고 총 30개의 필름이 한 박스에 포장돼 있어 하루 1장씩 섭취하면 1개월분이고, 2장씩 섭취하면 반 달 분입니다.
암웨이 제품을 써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제품력은 대부분 좋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글루타치온이 앉고 있는 난제라고도 볼수 있는 흡수력에 촛점을 두고 만든 제품인데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접근 방향은 바람직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일반 경구용 글루타치온은 먹으면 소화기관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 세포내에 흡수되어야 하므로 중간(위산, 담즙산)에 소실되는 경우도 있고 혈액까지 도달해도 세포내로 흡수가 온전히 되기도 힘들다.
그런데, 필름형은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입속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되므로 영양분이 도중에 소실되지도 않아서 체내 흡수력을 3배~10배까지 높일수 있다.
라는 것인데요.
실제로 구강 점막을 통해서 섭취할 경우에 흡수력이 좋아 효과가 뛰어나다는 임상실험이 있었다고 하는데 근거해 만든 것입니다.
암웨이 글루타치온은 필름형으로 한 장당 130mg의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필름형이 약속이나 한듯이 130mg임을 알수 있어요.(필름형으로 실을수 있는 글루타이온 함량의 최대치가 아닐까 생각됨)
참고로, 하루 권장량은 약 50~300mg까지라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최소 3배까지 흡수력을 높일수 있다면, 130mg x 3 = 490mg의 효과를 얻을수 있을텐데요.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괜찮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다른 의견도 많다고 하는데요. 다음에서 좀더 살펴볼게요.
암웨이 글루타치온 효과
암웨이 글루타치온 효과는 글루타치온 효과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양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을 3가지만 꼽아 보라면, 면역강화, 간해독, 피부 미백 이 세가지로 압축할수 있을거 같아요.
면역이 강해지니 각종 질환이 잘 안걸리고요. 있던 질병들도 조금씩 개선되는게 보여지고요. 간 해독이 되니 피로회복도 되고요. 에너지도 올라가고, 운동능력도 상승하며, 피부미백도 되니 주름개선, 탄력개선 등도 함께 따라오는 것이므로 위 3가지로도 다양한 개선효과를 대표할수 있을거 같아요.
암웨이 글루타치온의 효과 역시 이와 같을 건데요. 오늘도 눈부시게 글루타치온이란 이름에서는 특히 여성들이 글루타치온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중 하나인 피부미백 효과를 염두에 둔 이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제는 타입에 따라 흡수효과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인데요.
필름형이 이론상으론 점막으로 직접 흡수가 된다면, 효과가 뛰어난 것은 연구결과 밝혀졌지만 문제는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양이 극히 미미한 수준(약 5mg)이고 대부분이 목구멍을 통해 역시 소화기관으로 가게 됨으로 실효가 매우 적고요.
점막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함량을 실어야 하는데, 필름형의 한계상 고함량이 불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는 점 등을 생각해 볼때 실효성문제는 아직 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성분 특이점
암웨이 글루타치온엔 글루타치온 외에도 부원료들이 더 들어 있는데요.
그것은 아세로라추출물, 비타민C, 레몬 농축액, 버섯콜라겐부스터, 비타민E혼합제제가 그것입인데요. 각각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세로라: 면역강화, 피부건강, 시력보호, 노화방지
- 비타민C: 항산화제, 심혈관질환, 폐질환 감소에 도움
- 레몬: 콜라겐 합성, 감염예방, 노폐물배출, 혈액정화
- 콜라겐: 피부 보습, 주름개선, 탄력개선
- 비타민E: 항산화제, 혈액순환, 뇌세포손상억제, 어깨결림, 냉증, 요증, 두통완화에 도움.
부가원료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부가원료는 말 그대로 함유량이 높지 않으므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시너지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먹는 법
암웨이 글루타치온 먹는법 |
암웨이 글루타치온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꺼내어 입안(입천정, 볼안쪽)에 붙이기만 하면 화사한 나의 하루를 맞이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전부입니다.
너무 쉽죠!
본 제품은 식품이므로 일반적으로 하루 1장을 드셔도 되고, 좀더 에너지를 보강할 필요가 있을땐 2장 혹은 3장까지 드셔도 괜찮다고 하고요.
식전 식후에 관계없이 드시면 되고, 물없이 혀 위에 올려놓아 녹여드실수 있도록 설계되어 물없이 드실것을 권장드리고 있는점 참고하세요.
정리
암웨이 글루타치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장 화두는 흡수력인데, 흡수력을 좋게 하는 다양한 연구와 그에 따른 제품들이 연이어 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흡수력 논쟁 또한 계속되고 있으며, 완전히 이것이 답이다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현재까지 없는 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그래서, 필름형이 답이다. 아니다. 필름형이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된다면 효과가 높은 것은 맞겠지만 목적했던대로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양이 너무 적고 게다가 고함량을 넣을수 없는 단점이 있어 필름형으로 제대로 된 흡수는 한계가 있다. 라는 지적들도 있고요.
흡수력이 덜하거나 느리더라도 고함량을 섭취하는게 답이므로 정제형이 여전히 유효하다 라는 주장들이 최근엔 약간 우세한 경향이 있는데요.
도중에 영양이 분해되거나 용해되지 않도록 인지질로 코팅한다거나 아세틸기를 입혀 도달력과 흡수력을 높이는 등 정제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밝혀지고 있는만큼 언제 또 어떤 연구결과가 현재까지 알고 있는 개념을 바꿔놓을지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제 생각은요:))
필름형을 구강점막으로 많이 흡수시키지 못한다면 필름형의 5%만이라도 점막을 통해 확실히 흡수시키고 나머지는 경구용처럼 활용할수도 있는데요.
즉 부족한 함량은 장수를 2~3장으로 올린다면 확실히 흡수되는 양만이라도 약 10%~15%로 끌어 올릴수 있으니, 나머지는 그냥 경구용이다라고 생각하고 드시는 겁니다.
이 방법은 적어도 경구용만 섭취하는것 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요?
결국 같은 함량으로 볼때 필름형은 조금 더 적은 함량으로도 원하는 함량을 맞출수 있게 되니,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필름형 중에 암웨이 글루타치온이 괜찮은가 묻는다면, 전 개인적으로 암웨이 제품은 신뢰하는 편이라 같은 함량의 필름형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판매방식이 다단계나 방문판매 유형의 제품이 대체로 좋은 이유는 다단계라는 특수판매형태를 유지를 위해서는 제품력이 확실하게 받쳐줄때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만수르,